대놓고 하는 구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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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click head


2018년 10월 18일 목요일

카시오페이아, 몽골



카메라를 처음 접한 건 대학생 때였습니다.


소위 똑딱이와 DSLR 사이에 하이엔드라고 불리는 애매한 포지션의 캐논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더랬습니다.


그런데 사실 그때는 참 재미가 없었어요...;


며칠 찍다가 바로 장롱행이었죠.


그러다가 이 사진 하나로 다시 카메라를 잡게 되었습니다.




Cassiopeia in Mongolia, Ricoh GXR + A12 28mm


추석 연휴 + 연차를 사용해서 떠났던 몽골 여행에서 간신히 건진 한 장.


원래 별 촬영을 위한 최우선 조건은 


맑은 하늘에 빛이 최대한 없어야 하는건데...


추석은 몽골도 보름달이더군요.


은하수는 찍기 어려웠지만 당시 실력과 지식으로는 베스트샷이었습니다.


다시 가게 된다면 좀 더 잘 찍을 수 있을텐데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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