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컨 카메라는 별다른 보정을 하지 않아도,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파란 하늘을 딱 내주는데, 메인으로 쓰는 카메라는 하늘 색감이 영 꽝이다. 무슨 공업지대에서 찍은 것 마냥 회색이 감도는 하늘...
마음에 들게 보정하려니 결국 과보정이 되고 색이 깨져나간다. 흠... 애초에 보정할 걸 염두에 두고 찍어야 하나보다.
펜탁스 특유의 원색 + JPG 품질이 제품 선택에 영향을 줬었는데... 결국은 보정 없이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안나오는구나.
역시 공짜는 없다는 진리.
광고 없이 유튜브를 보고 싶다면?
Be Brave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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